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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송강호 주연 단편영화 '청출어람' 베일 벗었다

송강호(왼쪽)와 박찬욱 감독



박찬욱·박찬경 형제 감독과 톱스타 송강호가 만난 단편 영화 '청출어람'이 베일을 벗었다.

이달말 공개될 예정인 이 영화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 스포츠가 창사 40주년을 맞아 국내 유명 감독들과 손잡고 기획한 '웨이 투 네이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박찬욱·박찬경 감독 외에도 김지운 감독 등이 차례로 메가폰을 잡을 계획이다.

영화 '청출어람'의 포스터



공개에 앞서 지난달 30일 미리 선보인 이번 포스터는 두 감독이 낙관의 위치같은 세세한 부분까지 모든 제작 과정을 진두지휘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득음을 꿈꾸는 소녀(전효정)와 노스승(송강호)이 산수화의 주인공처럼 아름다운 자연의 일부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찬욱·박찬경 감독은 '파킹 찬스(PARKing CHANce)'란 이름으로 '파란만장'을 공동 연출해 지난해 베를린 국제영화제 단편 부문에서 최고의 영예인 황금 곰상을 받았다. 송강호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에 이어 현재 '관상'을 촬영중이다.

/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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