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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MBC '무도 - 못친소' 두 마리 토끼 잡았다



MBC '무한도전'의 못생긴 친구들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무한도전'이 지난달 17일부터 3회에 걸쳐 시리즈로 방송한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한 게스트들이 시청률 상승의 일등공신 역할을 한 것은 물론 숨은 매력을 발산하며 본업으로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기타리스트 조정치는 첫 예능 나들이에서 '대박'을 터뜨리며 가장 큰 화제를 모았다. 조용한 성격에 엉뚱한 말과 행동을 동반한 독특한 유머코드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빼어난 기타실력까지 선보이자 그의 음악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4년간 활동하고 있는 밴드 친목도모가 새 앨범을 출시했으며, 음반사는 '조정치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전했다.

배우 고창석은 작품에서 보여준 코믹한 이미지는 물론 따뜻한 인간미와 노래실력까지 보여주며 출연진과 시청자의 마음을 동시에 잡았다. 이는 그가 출연하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지난달 27일 시작한 이 작품은 최근 2주간 예매율이 급상승했다.

이 외에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4', YB와 리쌍이 꾸미는 합동 공연 '닥공', 박정현과 김범수가 함께 무대에 서는 '그해, 겨울' 등도 예매율이 급상승하며 방송 효과를 보고 있다.

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5.8%(AGB닐슨 전국기준)로 3주 연속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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