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휴 잭맨 한마디에 호텔 여직원들 넋 나갔네



할리우드 친한파 톱스타 휴 잭맨이 세 번째 한국 나들이에서 묵었던 호텔 여직원들의 혼을 빼 놓았다고 합니다.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의 홍보를 위해 지난주 한국을 찾은 그는 한복을 입고 자신을 맞이한 호텔 여직원들에게 "한복이 참 잘 어울린다. 무척 아름답다"며 일일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평소 스크린에서나 보던 세계적인 배우의 따뜻한 격려의 한마디에 넋이 나간(?) 몇몇 여직원들은 주최 측의 당부를 어기고 얼떨결에 잭맨이 탄 엘리베이터에 함께 올라타는 촌극을 빚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최 측의 한 관계자는 "취재진 앞에서만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일부 할리우드 톱스타들과 달리, 잭맨은 안팎으로 심성이 따뜻하고 정말 '나이스'한 사람인 것 같았다"며 엄지를 세우더군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