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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롯데호텔 "아시아 톱3 될 것"



"2018년까지 호텔을 40개까지 늘리고, '아시아 톱3 호텔'로 거듭나겠습니다."

롯데호텔 송용덕 대표이사가 지난달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가네트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업확장 계획 및 청사진을 밝혔다.

송 대표는 "외국 호텔 체인과는 차별화된 롯데호텔만의 한국형 서비스를 통해 2018년까지 국내 25개, 해외 15개 호텔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아시아 톱3 호텔로는 홍콩의 샹그릴라, 만다린 오리엔탈, 페닌슐라가 꼽힌다"며 "2018년에는 롯데호텔이 여기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롯데호텔은 국내에 특1급 호텔 5개, 비즈니스호텔 2개, 리조트 1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 특1급 호텔 1개가 진출해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객실료가 저렴한 비즈니스호텔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2014년에는 대전·서울 구로·울산에, 2015년에는 서울 장교·명동 지역에 시티호텔을 오픈하기로 했다.

이밖에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에도 2016년 230실 규모의 호텔이 들어선다.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해, 내년 중순 베트남 하노이에 백화점과 결합한 형태의 호텔(320실 규모)을 열 계획이다. 중국 심양에는 2017년 오픈을 목표로 405실 규모의 호텔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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