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박근혜 최측근 보좌관 차량 전복사고로 사망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의 강원 지역 유세를 수행하던 보좌관 탑승 차량이 사고를 당해 보좌관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혼수상태에 빠졌다.

2일 강원도 홍천에서 이춘상 보좌관 등 6명이 탄 차량이 44번 국도 갓길 과속 단속 카메라 지지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이 보좌관이 숨을 거뒀으며 김우동 홍보팀장과 박모씨는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후송됐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박 후보의 강원도 유세를 마치고 이동하던 유세 지원차량이 앞서가던 일반차량을 피하려다 갓길 턱을 밟고 길 옆의 지지대와 충돌했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박 후보는 일정을 중단하고, 홍천 아산병원으로 급히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일 대변인은 '과속 카메라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보도에 대해 "사고 현장에 과속 카메라는 없었다"며 "앞에 주행 중이던 일반 차량이 브레이크를 밟았고, 지원 차량이 급브레이크를 밟는 바람에 사고가 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누리당은 이 사고와 관련 침통한 분위기에 빠졌으며 당분간 유세 현장에서 로고송이나 율동을 하지 않기로 잠정 결정을 내렸다./배동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