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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내년 수출 나아진다" 무역협 "4.6% 성장세"

우리나라가 유로존 재정위기, 미국 재정절벽 등 대외적 악재에도 내년 4%대의 완만한 수출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2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에 따르면 내년도 수출액은 총 5750억달러로 올해 5496억달러(추정치)보다 4.6% 늘 것으로 예상했다. 수입은 올해(5201억달러)에 비해 4.8% 증가한 5450억달러를 기록, 무역흑자 규모가 300억달러(올해 추정치 29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보다 수출과 수입이 1% 안팎의 감소세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는 올해보다는 상황이 좀 더 낫겠다는 것이다. 다만 이러한 전망은 세계 경제성장률이 3.5% 내외를 기록하고, 원-달러 환율이 급격히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했다.

무협은 유로존 재정위기 등의 불안 요인은 지속하겠지만 세계경기의 완만한 회복과 이에 따른 교역 증가에 힘입어 주력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이 다소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