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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명 NFL 선수, 여친 살해후 홈구장서 자살

▲ FILE - In this Dec. 19, 2010, file photo, Kansas City Chiefs linebacker Jovan Belcher (59) walks off the field during the third quarter of an NFL football game against the St. Louis Rams in St. Louis. Police say Belcher fatally shot his girlfriend early Saturday, Dec. 1, 2012, in Kansas City, Mo., then drove to Arrowhead Stadium and committed suicide in front of his coach and general manager. (AP Photo/Seth Perlman, File)



미국 프로풋볼리그(NFL)에서 활동하고 있는 20대 선수가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자살 해 충격을 주고 있다.

1일(현지시간) CNN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수비수인 조반 벨처(25)는 이날 오전 8시께 캔자스시티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여자친구를 총으로 쏴 숨지게 했다.

그는 이어 차를 몰고 홈팀 경기장인 애로헤드 스타디움으로 향한 뒤 스콧 피올리 감독, 로메오 크레넬 코치 등과 이야기를 나눴으며, 경찰이 도착하자마자 총을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현지 경찰이 확인했다.

벨처의 자살 장면은 함께 이야기를 하고 있는 코치진과 일부 동료도 함께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교 시절 전국 최강의 수비수로 이름을 떨쳤던 벨처는 2009년 메인대에서 자유계약선수 자격으로 캔자스시티 치프스에 입단했으며, 올해로 4번째 시즌을 맞았다.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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