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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제4알뜰주유소 이르면 이달 공식출범

자영주유소 업주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알뜰주유소 브랜드가 이르면 이달 중 오픈한다.

2일 주유소업계에 따르면 주무부처인 지식경제부는 한국자영주유소연합회(이하 연합회) 소속 업주 16명이 제출한 'KG(Korea Global)알뜰' 설립 계획을 승인하고 3일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이다.

안건이 통과되면 농협중앙회가 직영하는 NH알뜰·한국도로공사 소속 EX알뜰·자영알뜰에 이어 4번째 알뜰 브랜드가 출범하게 된다. 시설 공사에 일주일 가량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이달내 'KG 알뜰' 1호점이 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G는 연합회가 석유 공동구매를 위해 지난 3월 설립한 법인 '한국글로벌에너지'의 영문 머리글자를 따온 것이다. 지경부는 출범 조건으로 최소 20개 이상의 회원 업소 확보를 요구했는데 이날 현재 16개 주유소가 회원으로 등록한 상태다.

이 단체는 아울러 회원 업소 품질 관리 매뉴얼 제작에 착수하는 등 브랜드의 뼈대를 만드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