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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아리랑 인류유산 등재 6일 확정

우리 민족의 대표 가락 아리랑의 인류무형유산 등재가 6일께 최종 확정된다.

문화재청은 5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리는 제7차 무형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아리랑 등재 심사가 진행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에서는 5일 자정에서 6일 새벽께 심사 결과를 알 수 있다.

아리랑에 대한 심사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심사소위원회인 심사보조기구의 평가를 토대로 이뤄진다.

앞서 심사보조기구는 아리랑이 세대를 거쳐 계속 재창조되고, 한국민의 정체성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높이 사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다.

'등재권고'는 해당 신청 유산이 인류무형유산으로 선정될 충분한 가치를 가진다는 검증의 의미로, 큰 이변이 없는 한 위원회가 최종 심사에서 기구의 권고를 받아들이는 것이 관례다.

이번에 위원회가 아리랑의 등재를 최종 확정하면 우리나라는 총 15건의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된다.

/김유리기자 grass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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