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부산 경로당 화장실서 신원미상 남성시신 불에 탄채 발견

부산의 한 경로당 화장실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 시신이 불에 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8시45분쯤 부산 동래구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 경로당 화장실에서 한 남성이 불에 타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서 경비원은 "순찰을 돌다가 경로당 화장실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달려가보니 한 남성이 불에 타 숨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숨진 남성의 시신은 심하게 훼손돼 신원 파악이 어려운 상태다.

경찰은 당시 화장실 입구가 잠겨있었던 점 등으로 미뤄 남성이 분신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과 경위를 수사할 계획이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