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부산 방과후코디 노조, 집단해고에 반발 파업

부산 방과후코디 노조, 집단해고에 반발 파업

부산 방과후 코디 노조

집단해고 반발 파업 돌입

부산시교육청의 방과후학교 코디네이터 집단해고에 반발해 노조가 3일 파업에 들어갔다.

방과후 코디는 일선 학교에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기획, 강사와 학생 출결 관리, 학부모 상담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다.

공공운수노조 전회련학교비정규직본부 부산지부 방과후코디분과는 3일 오전 부산시교육청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하고 본격 파업을 시작했다.

부산지역 방과후 코디 430여명 가운데 노조에 가입한 코디는 100여명이고 파업에는 50여명이 참여한다고 노조 측은 설명했다.

노조가 파업하더라도 당장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중단되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화하면 운영에 상당한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달 말 학교장단 연수 안내문을 통해 연말에 계약이 끝나는 방과후학교 코디네이터에게 11월 말까지 계약만료를 통지하도록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