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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발연 "모바일 주도 스마트 행정 혁신 필요"

부발연 "모바일 주도 스마트 행정 혁신 필요"

부발연 "모바일 주도 스마트 행정혁신 필요"

모바일 생활화에 따라 부산시도 모바일 주도의 행정혁신이 필요하다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부산발전연구원은 3일 BDI 포커스 '모바일이 주도하는 스마트 행정 혁신'이라는 보고서를 내고 모바일 사용이 확산되면서 국내외 도시들에서 도시 인프라 관리, 자연재해 방지, 커뮤니티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바일 기능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모바일 가입자는 2000년 초 10억 명 선에서 2010년 53억명, 2012년 66억명으로 증가했고 2013년 75억명, 2018년에는 93억명에 달할 전망이다. 전 세계 스마트폰 대수는 2012년 3분기를 기점으로 10억대를 넘어섰으며 2015년 20억대, 2018년 33억 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보고서를 작성한 이원규 연구위원은 "국내외 도시들에서는 도시 인프라 관리, 자연재해 방지, 생활·식품 안전, 커뮤니티 활성화, 다양한 산업 지원, 시민들과의 지속가능한 소통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모바일 기능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부산시의 모바일 주도 스마트 행정혁신을 위해 ▲모바일 기술의 적극적인 행정 활용 ▲부산시 대형 이벤트 모바일화 ▲모바일 부문 투자 확대 ▲모바일을 통한 시민의 시정참여 유도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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