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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 라인 버전 '라인 팝' 12일 만에 1000만 다운로드

'애니팡'의 라인 버전으로 통하는 '파인 팝'이 출시 12일 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 11개 지역 앱스토어 무료 종합 랭킹 1위도 동시 석권했다.

NHN은 3일 이같이 밝히고 "한국 게임 시장 대비 최소 다섯 배 이상 큰 일본 게임 시장에서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모두 종합 매출 랭킹 부문 2위를 차지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19일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인 '라인 팝'은 출시 1일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데 이어, 출시 12일 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일본, 대만,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11개국 앱스토어 무료 종합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고, 연이어 양대 마켓 매출 랭킹에서도 2위를 기록함으로써 '라인'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유통 플랫폼임을 입증했다.

'라인'에 탑재돼 글로벌 시장에 첫 진출했던 '라인 버즐'은 '라인' 친구들과 즐길 수 있는 연동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았음에도 7월 4일 출시 1일 만에 200만 다운로드, 97일 만인 10월 9일에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라인 팝'은 NHN Japan이 개발한 퍼즐게임으로 '라인 스티커'의 인기 캐릭터인 '브라운(Brown)', '코니(Cony)' 등이 블록으로 등장하며, 같은 모양의 블록을 1분 동안 맞춰 점수를 획득하는 타임어택(Time Attack) 방식의 게임이다. 최고 점수 기준으로 '라인' 친구들과 순위를 비교하거나, 친구를 초대하여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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