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헤어 클리닉 브랜드 케라시스는 '펴퓸 삼푸&린스'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5월 출시된 케라시스 브랜드 론칭 10주년 한정판 '퍼퓸 리미티드 에디션'이 정규제품으로 재출시된 것이다.

당시 한정판은 출시 한달 만에 5만세트가 매진됐다.

이에 이번에 정규제품으로 출시된 것이다.

신제품은 무엇보다 '향기'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퍼퓸 라인이다.

오래도록 지속되는 잔향이 특징으로 은은한 향수를 뿌린 듯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종류는 '러블리&로맨틱'향, '엘레강스&센슈얼'향, '퓨어&차밍(Pure&Charming)'향 등 3종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호주 출신 일러스트 작가인 옐레나 제임스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용량은 3종 모두 600㎖이며 각 1만2900원이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