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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뮤지컬 '어쌔신' 수익금으로 불우이웃 돕기



토니어워즈 5관왕에 빛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어쌔신'(내년 2월 3일까지·두산아트센터 연강홀)이 4일 공연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에 기부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문화 나눔 도네이션'의 일환으로 국내 소외계층을 초청하는 무료 공연과 유료 관객 수익금을 100%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배우·스텝 등이 노개런티로 참여하고, 두산아트센터는 극장 대관료를 받지 않아 가능했다.

'어쌔신'은 1800~1900년대 미국대통령을 암살하려고 했던 인물들을 모티브로 한 스티븐 손드하임의 대표작이다. 황정민이 직접 연출을 맡았고, 암살자 귀토로 출연한다.

황정민은 "이번 도네이션 행사는 '우린 모두 행복해 지길 원해'라는 우리 작품의 취지와도 들어맞다"며 "공연 문화를 접하지 못했던 분들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문의: 02)6925-5600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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