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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소라 정재형, 제야 무대로 뭉친다

이소라, 정재형, 이정(왼쪽부터)



대중음악과 순수예술이 결합한 대규모 무대가 올해 공연가 대미를 장식한다.

매년 마지막 날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선사했던 세종문화회관이 올해는 이례적으로 실력파 대중가수와 무용단·합창단·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2012 세종문화회관 제야음악회-마지막 설렘'을 31일 대극장에서 두 차례 개최한다.

첫 번째 공연 '고맙다 2012'에서는 20~30대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여성 솔로 가수 이소라, 음악으로 소통의 창을 여는 음유시인 루시드 폴, 깊은 감성과 빼어난 가창력으로 무장한 남성 듀오 바이브가 출연한다.

최근 중·소극장에서 주로 공연했던 이소라는 국내 최고 음향시설을 갖춘 30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라이브의 진가를 전한다. 루시드 폴은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협업한 무대도 준비한다.

'반갑다 2013'이라는 이름의 두 번째 공연에서는 이소라가 다시 출연하며, 작곡가·가수·영화 음악감독·방송인으로 맹활약하는 정재형이 출연한다. 그는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함께 특별 무대도 꾸민다. 또 최근 MBC '나는 가수다2'를 통해 진가를 드러낸 이정이 폭 넓은 음악세계를 무대에 펼쳐낸다.

이 외에 서울시무용단과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출연해 다양한 관객을 아우르는 음악을 선사한다. 문의: 1544-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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