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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원타임 대니 득남 "아들 이름은 임준혁"



힙합 그룹 원타임의 대니가 트위터로 득남 소식을 전했다.

그는 3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아이의 이름은 임준혁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프로필 사진 역시 아이와 함께 촬영한 것으로 교체했다.

에픽하이의 타블로는 "네 아이는 천사 같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고 대니는 "나도 이제 너처럼 아빠가 됐다"고 화답했다.

측근에 따르면 대니는 올해 초 친가가 있는 미국 LA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그곳에 거주 중이며, 3개월 전 득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니는 현지 방송인 MTV 토크쇼 '대니 프롬 LA'로 활동 중이며, 지난달 30일에는 홍콩에서 열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의 레드카펫 진행자로 나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