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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낡은 골목길에 '따뜻한 예술' 그리다



건설사들이 주택 개보수 사업, 사랑의 집짓기 등 건설업에 맞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벽화거리 조성사업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금호건설은 평범한 골목길을 '꿈이 자라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켜주는 '빛 그린 어울림거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벽화거리 조성 프로젝트는 민·관·학계를 연계해 지역의 낙후된 공간이나 건물(학교)에 그림을 그리는 벽화작업을 통해 아름답고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기업 사회공헌활동이다.

빛 그린 어울림거리는 지금까지 홍제동 개미마을와 시흥동 금천초동학교 그리고 용산구 한남동까지 총 3군데에 조성되었으며, 대기업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호건설은 그밖에도 사랑의 집짓기, 사랑의 연탄 나르기, 1사 1촌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테마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윤리경영 실천사무국'을 별도로 운영하고, 각 팀과 사업장별 사회공헌 리더를 선정하는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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