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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젤리피쉬의 남자들, 올블랙 수트로 '하트프로젝트' 시동



서인국·성시경·박효신 등이 소속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크리스마스 특별기획 '하트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4일 젤리피쉬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하트프로젝트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레드 포인트의 올블랙 수트로 패션화보를 연상시키는 이 재킷 사진에는 아이돌 그룹 빅스, 보컬리스트 이석훈을 비롯해 '1박 2일'로 예능 주가를 올리고 있는 성시경과 주말극 '아들녀석들'에 출연중인 '연기돌' 서인국, 연말 콘서트를 앞둔 박효신이 총 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하트프로젝트'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젤리피쉬의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참여한 크리스마스 기획 앨범으로 6일 공개될 싱글 '크리스마스니까'의 음원을 포함해 뮤직비디오, 메이킹 DVD, 포토북, 달력을 패키지로 출시한다.

/권보람기자 kwo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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