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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할리우드 왕별들, 내년에도 줄지어 한국행



2013년에도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한국 나들이는 계속된다.

웬만한 국내 배우보다 더 친숙한 톰 크루즈는 내년 1월 신작 '잭 리처'로 한국을 찾을 계획이다. 여섯 번째 내한이며, 지난해 12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로 왔던 게 가장 최근이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고독한 안티 히어로 잭 리처로 변신해 악당들을 상대로 일당백의 혈전을 벌인다.



정치인에서 다시 근육질 액션스타로 돌아온 아널드 슈워제네거는 '라스트 스탠드'를 알리기 위해 2월 방한할 예정이다. 2010년 캘리포니아 주지사 자격으로 방문했던 것을 비롯해 몇 차례 내한한 적은 있지만, 영화 홍보를 위한 한국 나들이는 처음이다.

김지운 감독의 할리우드 데뷔작으로 잘 알려진 '라스트…'에서 슈워제네거는 마약 밀수업자에 맞서는 시골 보안관으로 출연한다.



민머리 터프가이 빈 디젤도 '패스트 앤 퓨리어스 6'의 개봉에 맞춰 5월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13년만에 이뤄지는 두 번째 내한으로, 2002년 '트리플 엑스'를 들고 왔었다.

한 직배사 관계자는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아시아권 홍보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덕분"이라며 "트렌드에 민감하므로 전 세계 흥행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테스트 마켓의 기능이 강한데다 관객들의 호응도 뜨거워,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앞다투어 오고 싶어 한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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