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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강변사업소, 온실가스 감축 최우수상 수상

부산환경공단 강변사업소, 온실가스 감축 최우수상 수상

부산환경공단 강변사업소

'온실가스 감축 공모' 최우수

부산시는 부산환경공단 강변사업소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최한 '2012년도 폐기물부문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감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는 폐기물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감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올해부터 본격 시행중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도'의 적용대상 시설인 34개 관리업체(454개 사업장)를 대상으로 했다.

공단 강변사업소는 이번 공모에서 '생물반응조 운전방법 개선을 통한 처리수질 향상 및 온실가스 감축 사업'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공정개선을 위한 별도의 시설투자비를 들이지 않고 한국환경공단의 기술진단 및 사업장의 생물반응조의 운전방법 개선 등 기술적인 노하우를 통해 화학적 산소 요구량(COD) 등 처리수의 수질기준을 10~20% 향상시키고, 온실가스를 연간 2129t 저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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