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인기명품 싸게 사려면 이번 달이 '찬스'



겨울여행 전에 만나는 롯데면세점 시즌오프

특별 한정판 선보이고 명품 최대 80% 할인

올겨울 해외로 훌쩍 떠나 이국적인 연말 풍경을 즐길 계획이라면, 면세점 쇼핑의 혜택부터 챙기는 게 우선이다.

롯데면세점이 해외여행 성수기인 연말 시즌을 맞아 '빅 브랜드 시즌오프 세일'에 돌입했다. 오는 31일까지 랑방 등 인기 명품 브랜드들을 최대 80%까지 할인해 내놓는다. 본점, 잠실점, 코엑스점, 부산점, 제주점, 김포공항점, 김해공항점, 인천공항점 등 전국 8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롯데면세점은 올 한해 20~30대 남녀 고객이 가장 많이 구매한 품목이 화장품인 점을 고려해 인기 뷰티브랜드를 중심으로 리미티드 아이템과 기획상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롯데면세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한정 상품과 프리미엄 패키지 품목들도 늘렸다.

◆가고시마 캠핑 행운 이벤트

롯데면세점은 올해 명품 브랜드 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많이 구매하는 우리나라 고객들과 일본인들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이번 세일에서 소품 종류들을 강화했다. 또한 중국인 고객을 고려해 최근 롯데면세점 본점의 샤넬과 프라다 매장을 새단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세일에는 빅 브랜드들의 할인율이 높다. 센 존, 닥스 등은 최대 80%까지 값을 내린다. 폴 스미스·미쏘니·막스마라는 최대 60%, 에트로·랑방·멀버리·코치·지미추 등은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프라다·구찌·미우미우·아르마니·버버리·마크제이콥스·펜디 등 럭셔리 패션브랜드들도 최대 30% 가격을 낮췄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행사기간을 더 풍성하게 할 이벤트를 준비했다. 구매 고객을 추첨해 15명(동반 1명)에게 롯데 자이언츠 가고시마 캠프를 방문하고 선수단과 만찬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31일까지로 롯데면세점 전점에서 미화 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이면 롯데인터넷면세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 이정민 마케팅팀장은 "올 겨울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과 남은 연차 휴가를 쓸 직장인들을 위해 결산 세일을 준비했다"며 "연말에 진행되는 그 어느 나라 세일행사보다 혜택이 풍부해 다양한 제품을 원하는 가격에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www.lottedfs.com /전효순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