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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돈 쓰는 송년? 난 벌면서 즐긴다"···이색 알바 봇물

연말정산·x-마스 행사·스키 캐빈 등

송년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이색알바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아르바이트전문포털 알바천국(www.alba.co.kr)은 연말특수를 노리는 구직자들이 놓쳐선 안될 이색알바를 5일 소개했다.

▲대기업 연말정산 알바

직장마다 연말정산 시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특히 대규모 직원을 거느린 기업들은 부족한 일손을 채워줄 연말정산 알바생들을 대거 찾고 있다. 1월 초부터 약 한달 가량 일하게 되며 특히 회계 세무관련 지식이 있는 구직자들에게 반짝 고수입 알바로 좋다. 경력 있는 조장급은 일당 6만 5000원. 상담직은 6만원, 서류검토업무는 5만 5000원 정도를 받을 수 있다.

▲다이어리 샘플꾸미기 알바

각 매장 진열대에 놓여있는 샘플다이어리를 꾸며주는 아르바이트가 눈에 띈다. 손재주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샘플페이지 꾸미기부터 단순 스티커 붙이기 업무까지 다양한 알바가 있으며 시급은 5000원 선이다. 이외에도 다이어리 조립, 전화주문 상담 업무 등도 모두 연말에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다이어리 아르바이트'다.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알바

1년 중 가장 이벤트가 많은 12월답게 각 백화점, 프로모션업체, 유치원 등에서 크리스마스 행사를 위한 알바생 구인이 한창이다. 만화주인공, 마술사, 통기타 연주가, 산타클로스, 루돌프 등 다양한 변신을 통해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아르바이트로 크리스마스만의 이색적인 분위기에 흠뻑 빠질 수 있다. 행사 1건당 1시간에서 4시간 정도 소요되고 보수 역시 일당 2만원에서 6만원까지 다양하다.

▲트리 설치시공 알바

송년분위기를 자아내는데 있어 거리의 반짝이는 크리스마스트리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이에 각종 시공 및 조명업체들은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 보조를 담당해줄 인력을 구인하고 있다. 각 업체별 시공스케줄에 맞춰 움직이게 되며 대학생 및 휴학생, 초보자 지원 가능하다.

▲겨울스키캠프 캐빈 보이

눈 덮인 설원에서 스키도 즐기고 돈도 벌 수 있는 아르바이트가 있다. 전국 각 리조트에서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다양한 스키캠프가 예정 중이며 캐빈 보이 아르바이트는 이 캠프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을 스키강사에게 인솔하고 식사지도, 점호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고졸 이상이면 지원가능하며 스키시즌인 12월부터 2월 중순까지 겨울방학을 이용해 할 수 있다. 일당 4만~5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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