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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현빈 드디어 6일 제대



배우 현빈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6일 전역한다.

그는 이날 오전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해병대 사령부에서 국내외 1000여명의 팬들의 환영과 수많은 취재진들의 취재 열기 속에 전역식을 치른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소속사는 안전을 위해 경호원들을 배치하기로 했다.

현재 연예계는 물론 광고계도 현빈 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기업은 전역 기념 콘텐츠까지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자사의 TV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현빈의 제대 시점에 맞춰 그가 주연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3D로 선보이기로 했다.

이날 현빈에게 집중될 관심때문에 다른 스타들이 홍보를 피하는 현상도 빚어지고 있다. 김장훈은 10집 발표일인 6일 열 예정이던 기자회견 일정을 하루 뒤로 늦췄다.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왠만해서 일 잡히면 무조건 직진 스타일인데 현빈은 피해야할듯. 거의 기사 묻힌다고 봐야죠. 암튼 현빈군 제대 축하"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지난달 마지막 휴가를 나와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현빈은 전역 후 우선 CF 및 화보 촬영 일정을 소화한 후 내년 상반기에 작품으로 복귀한다는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머리카락을 기르고 휴식도 취해야해서 당장 작품을 하긴 힘들다. 서두르지 않고 좋은 작품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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