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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유노윤호 드라마 '야왕'에서 재벌 2세



유노윤호가 내년 1월 방송될 SBS 새 월화극 '야왕'에 재벌 2세 연하남으로 출연한다.

5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는 극중 백학그룹 회장의 아들이자 아이스하키 선수 백도훈 역을 맡아 퍼스트레이디를 꿈꾸는 다해(수애)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제작사는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갖춘 입체적 캐릭터에 정윤호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