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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고속도 女화장실 男보다 1.5배 늘려

내년 하반기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내 여성화장실 변기 개수가 남성화장실의 최대 1.5배로 늘어난다.

행정안전부는 5일 타 부처와 합동으로 이런 내용의 국민편의 제고와 생활안전 강화를 위한 13개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행안부는 '공중 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안'을 개정해 남녀 변기 수 비율이 1대 1.5 이상이 설치해야하는 시설에 고속도로 휴게소를 추가해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새로 설치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은 물론 기존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등으로 개정 조항 적용 범위를 늘려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현재 300㎖ 이하는 7포인트, 300㎖ 이상은 9포인트로 규정된 술병 음주경고 문구 크기를 키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