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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기범 '천룡팔부'로 중국 안방극장 진출



슈퍼주니어의 김기범이 드라마 '천룡팔부'로 중국 안방극장에 진출한다.

극중 대리국의 왕세자이자 무공의 고수인 단예 역을 맡았다. 현재 중국 상산에서 촬영 중인 그는 "좋은 작품과 배역을 만나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나라 주연의 '댜오만 공주'를 연출한 뢰수청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종한량·장몽 등이 힘을 보탠 이 작품은 내년 하반기에 방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