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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광주 한풀이 계속, '26년' 주말 예매율 1위



5·18 유족들의 한 맺힌 복수극을 그려 상영 1주만에 전국관객 100만 고지를 넘은 '26년'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노린다.

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실시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26년'은 30.4%로 1위를 질주했다. 지성·김아중 주연의 19금 로맨틱 코미디 '나의 PS 파트너'와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가디언즈'는 17.7%와 13.8%로 뒤를 이었다.

확장판으로 재개봉되는 '늑대소년'과 '브레이킹 던 part2'는 5.9%와 4.5%를 기록해 4·5위에 자리잡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