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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뮤지컬 '브루클린' 한국색 더해 돌아왔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브루클린'이 국내 초연 후 6년 만에 돌아왔다.

2006년 기존의 뮤지컬에서는 볼 수 없던 다양한 음악 장르와 무대 의상으로 사랑받았던 이 작품은 내년 2월24일까지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무대에서 공연된다.

공연의 원작자이자 작곡가인 마크 쉔펠드의 자전적 이야기를 토대로,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브루클린이 얼굴도 모르는 아빠를 찾기 위해 떠난 미국에서 겪는 시련을 그렸다. 펑크·하드록·팝·가스펠·R&B 등 여러 장르의 노래와 높은 솔 이상의 음역을 오가는 가창력으로 관객에게 보는 것 뿐 아니라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초연 멤버인 김소현·문혜영·홍지민·강필승의 뒤를 이어 이번엔 난아·박은미·이영미 등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들이 참여한다.

제작사 오디뮤지컬컴퍼니의 신춘수 프로듀서는 "중소형 뮤지컬을 통해 관객들과 밀도있는 교감을 나누고 싶었다"며 "초연보다 한국적인 색채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문의:1588-5212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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