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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선의 해···올해의 단어 socialism·capitalism

대선이 치러진 미국에서 '사회주의(socialism)'와 '자본주의(capitalism)'가 올해의 단어로 꼽혔다.

미국 사전 출판사인 메리엄 웹스터는 온라인 영어사전에서 검색된 단어들을 분석한 결과, 이 두 단어가 가장 많이 검색됐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사회주의는 건강보험 문제가 언론의 주목을 받을 때와 공화당·민주당의 전당대회 및 버락 오바마와 밋 롬니 대선 당시 후보 간의 3차례 TV토론 후에 가장 많이 검색됐다.

피터 소콜로우스키 편집자는 "한 단어를 찾으면 반대말도 찾는 경향이 있어 자본주의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이밖에 'democracy(민주주의)' 'globalization(국제화)' 'marriage(결혼)' 'bigot(편견이 심한 사람)' 'professionalism(전문성)' 'malarkey(허튼수작,허튼소리)' 'schadenfreude(남의 불행에 대해 갖는 쾌감)' 'meme(모방 등에 의해 다음 세대로 전달되는 문화 요소)' 등도 10대 단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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