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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개성 튀고 안전성 높인 아이폰5 케이스 어때?

벨킨, 겟엠, 슈피겐GSP(왼쪽부터)



"안전과 개성을 동시에 잡을 수는 없을까."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5가 7일 국내에 상륙하면서 아이폰 마니아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긁힘에 취약하다는 평가 탓에 필수품으로 떠오른 케이스가 자칫 아이폰5 고유의 디자인을 망칠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관련업체들은 마니아들의 이런 우려를 한방에 날려버리기 위해 톡톡 튀면서도 안전성을 강화한 케이스를 속속 출시하고 있다.

벨킨이 최근 선보인 '쉴드 파스텔 케이스'는 세련된 패턴과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부드럽고 유연한 고광택 마감의 슬림 디자인으로 아이폰 5에 완벽하게 피팅된다. 특히 카메라 렌즈 개방구를 블랙 라운딩으로 처리해 촬영 시 플래시 반사를 방지해주는 꼼꼼함도 돋보인다. 벨킨은 온라인 쇼핑몰 옥션을 통해 10일까지 케이스 등 액세서리 체험단을 모집중이다.

슈피겐SGP의 '네오하이브리드EX 메탈시리즈'는 세련된 메탈 디자인이 톡톡 튀는 제품이다. 핑크·블루·레드 등 뛰어난 색감을 자랑한다. 충격흡수에 강한 실리콘 케이스를 기기에 감싼 후 가볍고 견고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하드프레임을 덧씌우는 2단 구성의 범퍼 디자인도 아이폰5를 흠집으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해준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원한다면 겟엠의 '아이루 다이어리형 케이스'가 제격이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직수입한 최고급 인조가죽에 발색 전용안료와 겟엠만의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적용시켜 명품 분위기를 연출한다. 커버를 열지 않고도 통화를 할 수 있고 커버 안쪽에는 신용카드, 지폐, 신분증, 명함 등을 수납할 수 있어 사용하기 편하다.

/이국명기자 kmlee@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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