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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피자, 이 맛이야"… 카페 아토 10일까지 반값 할인



서울 광화문의 커피 명소 '카페 아토(cafe ato)'가 프리미엄 이탈리아 화덕 피자를 새롭게 론칭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토가 야심차게 선보이기 시작한 피자는 화덕에서 직접 구워 바삭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얇으면서도 큰 정통 밀라노 스타일의 피자를 구워내는 둥근 화덕 또한 아토의 명물로 주목받고 있다. 이탈리아의 베수비오 화산석으로 만든 화덕은 오븐으로 구운 피자가 따라오지 못할 최고의 풍미를 만들어준다.

현재 아토에서는 토마토소스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은 '마르게리따'와 크림소스에 네 가지 치즈가 어우러진 '꽈뜨로 포르마지', 독특한 치즈 풍미가 살아있는 '고르곤졸라', 할라피뇨와 마늘을 얹어 알싸하고 매콤한 '삐깐떼', 블루베리와 과일치즈가 상큼한 '포르마쪼 디 프루또' 등 16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피자 메뉴를 갖추고 있다. 어린이가 먹기 좋은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피자도 준비했다.

아토의 피자는 이탈리아 밀가루를 공수, 직접 반죽해 하루 정도 숙성시킨 도우로 만들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뛰어나다. 400도까지 오르는 뜨거운 화덕에 넣은 피자는 8초마다 익어가는 정도를 확인해가며 구워 바삭함을 최대한 살렸다.

2~3명이 즐기기 좋은 13인치 크기로 가격은 1만3500~2만4000원. 10일까지만 절반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아토 피자의 명성을 만들고 있는 임승철(25) 셰프는 "기름기를 쏙 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깊은 맛이 화덕피자의 매력"이라며 "정성까지 얹은 진정한 이탈리아식 피자의 맛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2)730-4567

*Pizza Hour: 오전 11시30분~오후 9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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