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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1년만에 돌아왔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 지킬앤하이드



2010~2011년 9개월 동안 35만명의 관객을 모아 한국 뮤지컬 흥행 신기록을 세운 '지킬 앤 하이드'가 1년여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로버트 스티븐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고집스럽게 자신의 신념을 밀어붙이는 지킬과 그런 신념을 저지했던 위선자들을 처단하는 하이드를 통해 인간의 이중성을 담고 있다. 여기에 지킬, 엠마, 루시의 로맨스가 더해져 '브로드웨이 뮤지컬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스릴러'라는 극찬을 받았다.

특히 'Once upon a dream' 과 'This is the moment' 같은 감미로운 노래들은 국내 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넘버로 꼽고 있다.

이번 15~16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무대는 '오페라의 유령' 국내 초연에서 팬텀 역을 맡았던 윤영석과 폭발적인 성량의 배우 양준모가 하이드 역에 더블 캐스팅됐고, 성악과 출신의 윤영석·양준모가 새로운 지킬로 등장한다. 지킬의 약혼녀 엠마 역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나선다. 문의 1544-9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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