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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CEO들 "내년 더 긴축"

국내 기업의 CEO들이 내년에도 긴축경영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들이 최근 경제상황을 2008년 금융위기 당시보다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9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회원사 등 주요기업 27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최고경영자 경제전망조사'에 따르면 내년 경영 기조를 긴축으로 설정한 CEO가 전년대비 9.1% 늘어난 51.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확대경영을 하겠다고 응답한 CEO는 4.8% 감소한 22.3%에 그쳤다.

긴축경영의 구체적 방안은 주로 원가절감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긴축경영의 구체적 계획에 대한 응답은 '전사적 원가절감'이 38.1%로 가장 많았으며, '신규투자 축소' 20.6%, '유동성 확보' 17.5%, '인력부문 경영합리화' 12.4%, '생산규모 축소' 7.2%, '자산매각' 4.1%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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