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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손현주 바티칸 박물관전에 목소리 기부

▲ 손현주



배우 손현주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바티칸 박물관전에 목소리를 기부했다.

그는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르네상스 시대 대표작들의 특징을 진중한 목소리로 오디오 가이드에 담았다. 오디오 가이드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그가 이끄는 장애어린이 합창단 에반젤리에 기부될 예정이다. 전시는 내년 3월 말까지 이어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