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악동 남매 'K팝 스타2' 사로잡았다



SBS 'K팝 스타2'의 남매 참가팀 악동뮤지션(이찬혁·이수현)이 또 한 차례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9일 방송된 랭킹 오디션에서 이들은 독특한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자작곡 '매력있어'로 듀엣조 1위를 차지했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중학교 1학년이 심사위원이 무섭지 않다고 한다. 이것이야말로 스웨거"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양현석 역시 "한국나이로 열네 살인 이수현양의 감성과 모션이 아주 좋다"며 욕심을 드러냈다.

이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이유는 기존 가수들의 노래를 커버하거나 편곡하는 데 그치던 오디션 경연곡을 자작곡으로 업그레이드 했다는 점이다. 자작곡 심사는 참가자들을 비교 평가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지만, 음악적 색깔과 역량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어 추후 프로 가수로 변신하는데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한편 악동뮤지션의 활약이 돋보였던 이날 방송은 시청률 14.6%(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2% 포인트 상승했다.

/권보람기자 kwon@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