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부산시 '동절기 서민 종합대책' 본격 가동

부산시 '동절기 서민 종합대책' 본격 가동

어려운 이웃에 연탄쿠폰 등

동절기 서민 종합대책 가동

부산시는 저소득층 1457세대에 연탄쿠폰을 나눠주고 도시가스 요금을 미납한 2173가구에는 내년 5월까지 도시가스를 계속 공급해 주도록 하는 등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시는 저소득층 생계안정 지원,독거노인 돌봄서비스 강화 및 노숙인 보호 등의 취약계층 보호, 방학 중 청소년 지원·돌봄 강화, 폭설에 대한 대응 및 주요 시설물 안전점검 강화 등 6개 시책 20개 세부 실천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소외 계층의 연탄 배달이 제때 이뤄질 수 있도록 자원 봉사단을 구성해 연탄이 적기에 배달될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공공근로사업 4500여 명을 비롯해 성과관리형 자활사업운영 1100명, 장애인 일자리사업 639명, 저소득노인일자리 사업 1만1300명 등 저소득층 일자리를 앞당겨 시행키로 했다. 또 8만5628가구 9만여 명에 대해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추진, 전담인력 218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