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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동화약품, 판콜 옥외 광고 캠페인 실시



동화약품의 종합감기약 판콜이 옥외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감기에 걸린 사람들의 행동에 착안, 캐릭터와 대형 마스크를 활용해 제품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

감기에 걸려 떨고 있는 캐릭터와 감기에 걸리면 마스크를 쓴다는 점에 주목, 광고에는 대형 마스크가 가운데 배치돼 '감기 왔다 하면 판콜'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판콜 광고는 서울 주요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영화관 CGV, 스키장, 커피전문점 영상 진동벨 등 다양한 장소에 노출될 계획이다.

우선 영화관 CGV에서는 인터랙티브 광고가 적용됐다.

카메라와 터치스크린이 적용된 CGV 씨네라이브 화면 상에서 감기에 걸린 캐릭터 이마에 손을 대면 부르르 떠는 모션과 함께 대형마스크가 확대되면서 '감기 왔다 하면 판콜'이라는 문구가 재생된다.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에서는 스키어들이 이용하는 리프트에서 판콜을 만날 수 있다. 리프트 뒷면에 인쇄된 판콜 광고가 설원과 대비돼 강렬한 컬러감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커피전문점의 진동벨에 적용된 영상 광고는 판콜 광고의 핵심 메시지인 감기에 걸려 '부르르' 떠는 모션을 적용했다.

대기 시간이 끝나고 진동이 울리는 시점에 진동벨의 LCD에서 판콜 광고 영상이 플레이 되면서 부르르 떠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다양한 노출 접점을 찾아 새로운 미디어에 판콜만의 감성을 담은 내용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