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토즈, 스터디센터 창업 설명회 개최



모임 전문공간 토즈가 '토즈 스터디센터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토즈 강남토즈타워점에서 진행된다.

토즈 측에 따르면 창업 희망자들은 이번 설명회를 이용하면 가맹비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초기 마케팅 비용 지원과 창업자금 무이자 대출의 기회도 얻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토즈 홈페이지에 방문해 '사업설명회 신청하기' 메뉴를 통해 설명회 참가 접수를 하면 된다.

토즈 관계자는 "스터디센터 사업 소개는 물론 독서실 등 공간사업 시장 전반에 대한 내용이 소개될 것"이라며 "창업희망자 개개인에 맞는 1대 1 맞춤 면담의 시간도 마련돼 있다"고 말했다.

'토즈'는 앞으로 토즈스터디센터 창업설명회를 매주 목요일 토즈 강남토즈타워점에서 상시 진행할 예정이다.

'토즈 스터디센터'의 경영 방식은 세가지로 나뉜다.

'토즈 모임센터'는 본사 위탁 경영 방식이다. '토즈 비즈니스센터'는 본사 위탁과 개별사업주 경영 방식 중 선택이 가능하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개별 사업주가 직접 경영하는 방식이다.

토즈 김윤환 대표는 "11년에 이르는 공간 사업 운영 경험과 3년 간의 독서실 운영 노하우를 프리미엄 독서실인 '토즈 스터디센터' 프렌차이즈 사업에 반영했다"면서 "내년 전체 독서실 시장의 10%(540개)를 점유하는 것이 목표" 라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독서실 시장규모는 4000억원 가량. 독서실 수는 5400개에 달한다.

지난 2010년 10월 처음으로 문을 연 토즈 스터디센터 목동점은 약 150평, 83석 열람실 규모다.

카페와 같은 열린 공간으로 직접 설계한 인체공학 책상과 공기청정기, 지문인식 출입, 20여가지 무료 음료 제공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내걸고 운영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