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다논의 요구르트 브랜드 액티비아는 이마트 성수점에서 지난 8일과 10일 양일간 벌어들인 액티비아 판매전액을 전 직원 이름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행사는 이마트 전 지점 및 전국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는 특별할인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할인행사는 지난 9월에 출시된 액티비아 프레시(Fresh)를 1세트를 구입하면 1개 더 증정하는 행사와, 액티비아 전 제품 중 2 세트를 동시 구입하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레드 컬러의 귀마개를 증정하는 것으로 전국 대형마트에서 동시 진행중이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