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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남성 전용 사우나서 10대청소년 강제추행 40대 입건

인천 부평경찰서는 남성 전용 사우나 수면실에 들어가 잠을 자는 10대 청소년의 성기 등을 만진 혐의(강제추행)로 A(4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30분쯤 인천 부평구의 한 사우나 수면실에 들어가 잠자던 B(17)군의 성기와 엉덩이를 손으로 만진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평역전지구대 경찰관에 체포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