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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소니 상징' 워크맨 역사속으로

소니를 대표하는 상품이었던 워크맨이 단종된다.

11일(한국시간) 미 IT전문매체 씨넷 등에 따르면 소니는 내년 1월부터 워크맨 생산을 중단할 계획이다. 1979년 등장한 워크맨은 당시 현재의 아이폰처럼 혁신의 아이콘으로 통했다. 하지만 CD, MP3플레이어, 스마트폰에 밀려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다만 소니는 MP3플레이어와 같은 자사 휴대용 디지털 오디오기기에 계속해서 워크맨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하루 전 모토로라가 한국에서 철수 의사를 밝힌데 이어 소니도 간판 상품을 단종시키기로 하는 등 글로벌 IT 기업의 굴욕은 이어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