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재외국민 투표율 71.2%...13~14일 부재자 투표

헌정 사상 처음으로 실시된 재외국민의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71.2%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10일 세계 110개국 164개 공관에서 치러진 재외 대선 투표에 지난달 20일까지 신고·등록을 마친 재외선거인 22만2389명(등록률 10.01%) 가운데 15만8235명이 참가했다.

각국 공관의 표준시에 따라 투표는 5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국대사관 분관에서 시작됐으며 11일 정오 하와이 호놀룰루 투표소를 끝으로 종료됐다.

전체 재외 유권자(223만3695명 추정) 대비 투표율은 7.1%에 이르렀다.

한편 각 재외공관은 투표 마감 직후 투표함을 16일 오후까지 외교행낭을 통해 국내로 발송한다. 투표함은 외교통상부·선관위·우정사업본부 3개 기관이 참여하는 회송TF를 각급 선관위에 17일까지 전달된다.이 투표함은 대선 당일 국내 투표함과 함께 개표소에서 개표작업에 들어간다.

한편 국내 부재자투표를 신청한 총 108만5607명은 13~14일 이틀동안 부재자 투표를 실시한다.

/김유리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