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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맹추위속 '강강술래 곰탕' 매출 3배 상승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면서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의 간편가정식 한우사골곰탕 매출이 전주보다 3배 이상 뛰어올랐다.

강강술래는 초겨울부터 기온이 뚝 떨어진데다 온라인쇼핑몰(www.sullai.com)과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 주문하면 30% 할인 및 쇠고기육포를 덤으로 주는 파격 이벤트가 더해져 겨울 보양식인 곰탕 판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말까지 곰탕 대용량(800ml·5팩·15인분) 선물세트는 4만390원에 판매하며 육포 3봉(1만8000원)을 무료 증정한다. 또 소용량(350ml·5팩·10인분) 세트는 2만6600원에 육포 2봉(1만2000원)을 덤으로 준다.

전 매장에서도 테이크아웃용 곰탕 선물세트를 30% 할인하고 육포 덤 증정 행사를 함께 벌인다. 늘봄농원점은 50%까지 값을 내린다.

곰탕과 육포 모두 HACCP 인증시설에서 방부제·색소·조미료 등을 일절 넣지 않고 생산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뼈와 관절을 튼튼히 하는 교질 성분과 칼슘, 콜라겐 등이 풍부해 기력 보충과 면역력 향상 등에 좋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