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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1~4호선 폭설 대박…하루 527만8000명 최다 이용

서울시민들은 폭설이 내리면 지하철로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 폭설이 내린 지난 5일과 7일 서울 지하철 1~4호선은 역대로 가장 많은 수송 인원을 기록했으며 5~8호선은 최고 하루 수입금과 올들어 최다 수송 인원을 경신했다.

12일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1~4호선의 경우 7일 하루 동안 527만8009명의 역대 최다 승객이 탑승했다. 운수수입은 31억9974만원에 달했다. 특히 2호선 강남역의 경우 17만1928명이 지하철을 이용했다. 전주 대비 11.8% 늘어난 수준이다. 1호선 서울역은 11.7%, 2호선 잠실, 선릉역 각각 10.6%씩 증가했다.

5~8호선은 5일 운수수입이 처음으로 하루 20억원을 넘어섰으며 335만8000명이 이용했다.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 5·8호선 천호, 5·6호선 공덕역 이용객이 많았다./배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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