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액션 대작 '베를린' 표정 4종 세트 공개

하정우 한석규 전지현 류승범(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 '베를린'이 내년 설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예고편을 12일 공개했다.

하정우·한석규·류승범·전지현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촬영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이 영화는 독일 베를린을 배경으로 남북 비밀 요원들의 피할 수 없는 생존 경쟁을 그린다.

2010년 검·경 비리를 다룬 '부당거래'로 원숙한 연출력을 과시했던 류승완 감독이 본래의 장기인 액션으로 돌아왔다는 점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베일을 벗은 티저 예고편은 각기 다른 상황에 처한 네 주인공의 쫓고 쫓기는 추격과 고층 빌딩에서의 박진감 넘치는 총격 장면 등을 앞세워 호기심을 자아낸다.

투자와 배급을 맡은 CJ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아메리칸필름마켓(AFM)에서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예고편"이라며 흥행 성공을 자신했다.

/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