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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전북 이흥실 감독 대행, 자진 사퇴

이흥실 감독대행



프로축구 전북 현대를 정규리그 준우승으로 이끈 이흥실(51) 감독대행이 스스로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전북은 12일 "이흥실 감독대행이 자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전해 구단도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그는 브라질월드컵 최종 예선이 끝나는 내년 6월 최강희 감독의 복귀를 고려해 자리를 비켜주고 싶다는 뜻을 피력했다. 올 시즌 초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탈락 이후 마음고생이 심했던 점과 대행이라는 직책의 고충 등도 사퇴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구단에서는 이 대행의 지도력을 인정해 수차례 만류했고 지난 8일 마지막 면담에서도 이철근 단장 등이 설득에 나섰지만 사퇴 의지를 꺾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 감독 대행의 후임으로는 외부에서 새로 영입하기보다는 남은 코치진 가운데 한명을 낙점할 방침이다./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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