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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아이폰5 '몰래 보조금' 기승

아이폰5의 눈속임 보조금 정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1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휴대전화 장터에서 출고가 81만4000원인 아이폰5 16GB 모델을 40만∼50만원대에 판매하는 사례가 발견되고 있다. 방통위의 보조금 가이드라인인 27만원을 넘어선 것이다.

이 같은 온라인 판매자들은 "방통위 단속 때문에 이통사 공식 보조금인 13만원을 초과하는 보조금을 제공하지 못한다. "일단 정상가로 아이폰5을 사면 보조금을 현금으로 되돌려 주겠다"는 내용의 공지를 올렸다.

한 온라인 매장은 SK텔레콤의 아이폰5 16GB 모델을 40만원대에 팔겠다면서 "판매가는 68만4000원이지만 페이백으로 25만원가량의 현금을 되돌려주겠다"고 안내했다.

이통사 관계자는 "판매 경쟁에서 밀린 이통사 쪽에서 아이폰5의 개통 건수를 늘리기 위해 보조금을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