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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반미 논란에도 싸이 타임지 '올해의 인물' 후보

▲ 싸이



가수 싸이가 '반미 논란'에도 불구하고 '국제가수'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사람들이 2012년을 '강남스타일'의 해로 기억한다"는 찬사로 '올해의 인물' 후보군에 싸이를 포함시킨 이유를 밝혔다.

타임은 이어 "싸이가 (미국의 TV 드라마 시리즈인) '미녀삼총사'와 동급이라곤 말하지 않겠다. 그러나 뉴스에 영향을 주진 않아도 지금 우리가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지를 확실히 보여주는 문화인사"라고 설명했다.

현재 싸이는 19일 발표될 '올해의 인물' 후보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1위원장,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등과 함께 올라있다. 온라인 투표가 진행 중인 현재 38명 중 14위를 차지하고 있다.

비록 '강남스타일'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선 11위로 밀려났지만, 영국 구글이 집계해 12일 발표한 '올해의 인기 검색 음악'에서는 휘트니 휴스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싸이는 9일 워싱턴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자선 공연에서 오바마 대통령 앞에서 공연한 데 이어, 이달 말 ABC 방송이 주최하는 신년 페스티벌에도 저스틴 비버·테일러 스위프트과 함께 참여한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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