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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유준상 화가로 변신



배우 유준상이 화가로 변신했다.

유준상은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리는 '제1회 아트 아시아 2012'에 직접 그린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소속사는 "유준상이 이번 전시를 위해 작품 중 한 점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설치 미술에 도전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유준상은 연기 외에도 책 출판, 작곡, 작사 등으로 다양한 재능을 발휘해왔다. 그림은 2002년부터 시작해 연기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그려왔다. 자유롭고 독특한 화풍이 특징이다. 2005년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영화 '나의 결혼원정기'를 촬영하며 그린 그림들을 대중에게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일본·러시아·홍콩·싱가폴 등 11개국의 해외 작가 90명과 국내 작가 180명이 참여했다. 유준상 외에도 하정우·구혜선·강석우·리사·조재현·송경아 등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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